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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근로자의 날 -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행사의 달이라는 별칭답게, 다가오는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입니다. 😊 노동절 혹은 메이데이(May-day)라고도 하는데요. 노동절은 산업사회에서 노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지정된 날입니다. 노동자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노종자들의 사기, 권익, 복지향상 등을 향상하기 위해 각국의 노동자들이 연대의식을 다지는 행사가 열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왜 근로자의 날에는 모두가 쉬지 않을까요? 그 이유는 법정공휴일이 아닌 국가기념일이기 때문입니다. 법정공휴일은 국가에서 지정한 공휴일이며, 국가기념일은 정부가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하 규정'에 의거하여 제정 주관하는 특정한 날을 말합니다. 따라서 근로자의 날은 법적으로 유급휴가를 보장받는 근로자만 쉴 수 있는 것이죠! 그렇다면 근로자..
몸의 균형을 맞추는 물의 중요성 🥛 우리 몸의 약 70%는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우리는 약 2% 정도의 수분만을 잃어도 바로 갈증을 느끼며 몸이 물을 원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하루 물 권장량은 식사를 하는 음식에 들어있는 것을 제외하여 평균 1.5~2L가량이며 컵으로는 8잔 정도가 적당합니다.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물을 챙겨 마시는 것이 쉽지만은 않아요. 그래서일까요? 알람을 맞추어 물을 마시도록 하는 애플리케이션이 나오고, 물 마시지 챌린지까지 유행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요즘 같이 미세먼지가 가득한 시기에는 수분 섭취가 더욱 절실합니다. 그런데 사실 물에는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수분 섭취 목적 이외에도 다양한 효능이 있다는 사실! 🔍 첫 번째,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혈액의 농도가 ..
4월 21일 과학의 날 - 집에서 의미있게 보내는 방법 과학의 날은 언제 제정되었을까요? 최초의 날은 일제강점기였던 1934년 4월 19일입니다. 이 날은 진화론의 창시자 찰스 로버트 다윈의 50주기였는데요. 국민들에게 과학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제1회 과학의 날이 지정되었어요. 하지만 일제의 탄압으로 과학의 날 행사는 지속되지 못하였고, 이후 1968년 과학기술처 발족일 4월 21일을 과학의 날로 새롭게 지정하게 되었습니다. 과학의 날에는 어린이의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되는데요. 에디터 또한 어릴 적 과학의 날이 되면 에어로켓 만들기, 행글라이더 만들기, 과학의 날 포스터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을 했던 것이 기억에 남아요. 아쉽게도 올해 과학의 날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취소되었지만, 지금까지 에디터의 기억에 남아있을 정도로 즐거웠던..
코로나 블루로 인한 불면증, 생활 속에서 극복해보세요!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블루(Blue)'에 '우울한'이라는 뜻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 혹은 무력감을 뜻하는 '코로나 블루'라는 단어가 대중화되면서 상황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만큼 우울감과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증거겠죠?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퍼지면서 소중한 사람은 물론 직업까지 잃게 되면서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다행스럽게도 올해는 백신의 본격적인 접종으로 바이러스를 인간이 통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보이며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백신 접종이 정신적 치유까지 이어지는 것은 아니기에, 마음을 챙기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데요. 그렇다면 생활 속에서 코로나 블루를 ..
학교 폭력,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 되어서는 안 되는 것 '학교폭력'이란 학교 내 외에서 학생을 상대로 발생하는 모든 정신적, 신체적 , 감정적, 재산상의 피해를 입히는 폭력을 말하는 것으로 폭행, 명예훼손, 모욕 등에 한정하지 않고 이와 유사한 모든 행위를 의미합니다. 최근 연예계와 스포츠계를 중심으로 학폭 미투가 잇따라 터지고 있는데요. 특히 폭로되는 학폭 사건이 대부분 아주 오래전 일이며, 그 기간만큼 피해자가 오랜 고통을 겪었다는 점에서 더욱 심각한 상황인데요. 그중에서도 해당 가해자들이 피해자들에게 양해와 배려를 구하는 가장 주된 변명, '어릴 적 철없는 행동이었다.' 해당 언급으로 더욱 큰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만 10세 미만의 경우, 형사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잘못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고 여겨 형사처벌 자체를 면제해주는데요. ..
다가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안전하고 알차게 보내세요! 한층 옷이 가벼워진 따뜻한 3월입니다. 최근 길을 걷다 보면 꽃봉오리가 맺힌 나무부터 활짝 피어난 꽃까지, 싱그러운 자연의 탄생을 만날 수 있는데요. 완연한 봄과 함께 새 학기를 맞아 학교로 향하는 어린이들을 보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곤 합니다. 귀욤 뽀짝한 어린이들이 일 년 중 가장 기다리는 날이 바로! 5월 5일 어린이날. 이날은 1945년 광복 이후, 5월 5일로 정해졌으며 매년 어린이날 행사가 진행되어 왔습니다. 어린이가 가정의 사랑 속에서 바르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안타까운 어린이들이 인간으로서의 긍지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하는 등 어린이의 인격을 소중히 여기고 이들의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랍니다. 🙏🏻 어린이날에는 놀러 가는 게 국룰이죠? 어린이라면 ..
05월 01일 근로자의 날 명칭이 바뀐다? 더불어민주당이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노동절'로 바꾸려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바뀐다면 이는 58년 만에 '노동절'이라는 이름이 법적으로 부활하는 것인데요. 근로자의 날을 노동절로 명칭 변경을 하고자 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1. '근로(勤勞)'는 일제강점기 때 주로 사용되었기 때문, 2. 근로의 뜻을 그대로 풀이하여, '부지런히 일하다'라는 뜻인데, 여기서 '부지런히'가 '국가 통제'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이래요. 반면에 '노동(勞動)'은 가치중립적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몸을 움직여 일한다'는 뜻이 일하는 사람을 더 넓게 포괄할 수 있기 때문에 명칭을 변경하고자 하는 것인데요. 하지만 경제계에서는 '근로기준법'을 비롯한 기존 노동 관련 법들에서 '근로'가 통용되고 있기 때문에 혼란이..
HELLO SPRING 🌼 에디터의 3월 추천 이미지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이제는 3월, 진정한 봄이 찾아왔어요. 벌써부터 패딩과 두꺼운 외투를 다 정리하여 입을 옷이 없어진 에디터 😛 일교차가 유독 큰 요즘에는 더욱 몸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알레르기가 있는 에디터는 봄에 더욱 잘 챙겨 먹으며 건강을 챙기고 있어요. 지금이 딱 제철, 식이섬유 풍부한 브로콜리부터 건강한 단짠의 정석 대저 짭짤이 토마토까지. 건강한 반찬으로 행복한 봄을 맞이한 에디터가 오늘은 3월 추천 이미지를 준비하였습니다. 123RF의 고객님이라면 다들 받으신다는 뉴스레터! 에는 에디터가 선정한 이 달의 이미지가 들어간답니다. 하지만 뉴스레터를 받지 못하시는 분들도 있기에 준비한 오늘의 큐레이션,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 건강한 3월 보내시고요! ❤️ 123RF.COM 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