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동자

(2)
5월 1일 근로자의 날 -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행사의 달이라는 별칭답게, 다가오는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입니다. 😊 노동절 혹은 메이데이(May-day)라고도 하는데요. 노동절은 산업사회에서 노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지정된 날입니다. 노동자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노종자들의 사기, 권익, 복지향상 등을 향상하기 위해 각국의 노동자들이 연대의식을 다지는 행사가 열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왜 근로자의 날에는 모두가 쉬지 않을까요? 그 이유는 법정공휴일이 아닌 국가기념일이기 때문입니다. 법정공휴일은 국가에서 지정한 공휴일이며, 국가기념일은 정부가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하 규정'에 의거하여 제정 주관하는 특정한 날을 말합니다. 따라서 근로자의 날은 법적으로 유급휴가를 보장받는 근로자만 쉴 수 있는 것이죠! 그렇다면 근로자..
05월 01일 근로자의 날 명칭이 바뀐다? 더불어민주당이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노동절'로 바꾸려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바뀐다면 이는 58년 만에 '노동절'이라는 이름이 법적으로 부활하는 것인데요. 근로자의 날을 노동절로 명칭 변경을 하고자 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1. '근로(勤勞)'는 일제강점기 때 주로 사용되었기 때문, 2. 근로의 뜻을 그대로 풀이하여, '부지런히 일하다'라는 뜻인데, 여기서 '부지런히'가 '국가 통제'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이래요. 반면에 '노동(勞動)'은 가치중립적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몸을 움직여 일한다'는 뜻이 일하는 사람을 더 넓게 포괄할 수 있기 때문에 명칭을 변경하고자 하는 것인데요. 하지만 경제계에서는 '근로기준법'을 비롯한 기존 노동 관련 법들에서 '근로'가 통용되고 있기 때문에 혼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