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석유를 옮기는 데 쓰는 관(=송유관)을 가장 많이 운영하는 회사가 랜섬웨어 공격을 당했는데요. (랜섬웨어 : 악성코드의 일종으로 몸값(Ransom)과 소프트웨어(Software)의 합성어) 해당 공격을 당한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은 무려 8,850km(=서울·부산 10번 왕복)의 송유관을 운영하며 미국 동부 지역에 필요한 연료의 약 45%를 옮겨요.
해킹 사건으로 인해 기름 배달이 어려워지자, 미국 교통부는 석유를 긴급 수송할 수 있도록 텍사스와 뉴욕 등 17개 주와 워싱턴 D.C. 등 18개 행정구역에 비상사태까지 선언했습니다. 이번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추정되는 '다크사이드' 조직은 지금까지 기업들에게 수백억 달러의 피해를 준 것으로 추정되며, 이들의 과거 행적을 고려하면 추가 범행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당국의 판단이라고. 😵 수법이 날로 치밀해지는 해킹 조직, 소탕할 방안은 정녕 없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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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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