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디터 큐레이션

여름과 어울리는 시원한 칵테일 이미지

 

더위와 습기로 잠 못 드는 여름밤이 되면 시원한 술 한 잔이 생각나는데요. 이럴 때는 보통 맥주를 마시곤 하지만 강한 탄산과 많은 양 때문에 부담스럽게 느껴집니다. 소주는 말할 것도 없고요. 그래서 오늘은 한 번쯤 들어보긴 했지만 다소 낯선 이름의 술, 칵테일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해요. 🍹

 

칵테일은 여러 종류의 술과 설탕, 향료 등을 혼합하여 만든 일종의 혼합주입니다. 인류가 술을 섞어 마시기 시작한 건 고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현대 칵테일의 기원만을 따졌을 때는 약 200년 정도라고 해요. 칵테일이 지금처럼 발전한 데는 아이러니하게도 금주령 때문이었는데요. 1920년대 미국에 금주령이 발의되면서 술집은 도수 낮은 술 외에는 판매를 할 수 없게 되었어요. 그런데 술은 도수가 낮으면 맛이 밍밍 해지잖아요. 😖 결국 사람들 사이에서 불만이 나오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술집에서는 점차 맛있는 술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해요. 이 시기에 지금도 유명한 칵테일이 많이 탄생했답니다. 칵테일은 진, 럼, 보드카, 테킬라 같은 도수 높은 술을 베이스로 만들기 때문에 종류에 따라서 굉장히 강한 맛의 술이 만들어질 수도 있고 재료가 좋지 않으면 정말 맛없는 술이 나올 수도 있대요. 하지만 대부분은 상큼 달달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칵테일이 탄생한다고 합니다. '나는 소문난 알쓰다!' 하는 분께는 술이 들어가지 않은 논 알코올 칵테일을 추천드리고요. 또한 쉽게 구할 수 있는 과일들을 술에 넣고 섞어주기만 하면 만들 수 있는 샹그리아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답니다. 꼭 셰이커나 바 스푼 같은 도구를 사용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는 거! 생각보다 괜찮은 술이지요?

 

요즘 20-30대 사이에서는 스피크이지 바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스피크이지 바는 간판도 없고 출입구도 숨어 있어서 은밀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바의 형태를 말하는데요. 1920년대 미국에서 유행하였다가 모습을 감춘 후, 2000년대 뉴욕에서 다시 등장하며 더욱 인기를 끌고 있어요. 최근에는 국내에도 하나둘씩 등장하고 있는 추세랍니다. 오늘 밤도 잠을 이루지 못하시는 분들, 친구들과 혹은 혼자 분위기 좋은 바에서 칵테일 한잔 하시는 건 어떨까요? 집에서 샹그리아를 만들어 먹는 것도 추천하고요! 예상치 못한 칵테일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실 거예요.

 

칵테일? 종류도 너무 많고 생소해! 하시는 분들을 위한 에디터의 칵테일 추천! : '상그리아, 피나 콜라다, 섹스 온 더 비치'부터 시작해보세요. 다른 칵테일보다 더욱 달달한 맛이 특징이라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

 


 

123RF 이미지 번호 : 18688933
123RF 이미지 번호 : 23387209
123RF 이미지 번호 : 30808037
123RF 이미지 번호 : 48189643
123RF 이미지 번호 : 50083694
123RF 이미지 번호 : 51933582
123RF 이미지 번호 : 118700193

 

123RF.COM

전 세계 작가님들의 사진, 일러스트, 영상, 음원을 판매합니다.

한 번 받은 콘텐츠는 평생 소장, 이용 가능합니다.

라이선스가 그 어느 곳보다 넓고, 안전합니다.

저렴합니다. 50컷 5만 원 100컷 8만 5천 원

kr@123rf.com / 1544 - 4225

 

#유료이미지 #이미지사이트 #사진구매 #사진 #이미지 #에디터큐레이션 #술 #칵테일 #칵테일추천

 


 

✏️ : Hyeeun

123RF코리아 / 비비트리(주) 성장전략사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