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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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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사내 복지는? 직장인 커뮤니티에서 항상 거론되는 인기 주제 : 직장생활 내 세대 차이 🤔 Z세대 신입사원부터 86세대 임직원까지, 여러 세대가 함께 일하면서 서로의 다른 점을 새삼 발견하게 되기 때문인데요. SNL코리아의 역시 이런 모습들을 방송에 내보내 화제를 모으곤 해요. 그렇다면 실제 데이터로도 세대별 특징이 또렷하게 드러날까요? 👩‍💼 MZ세대 직원이 생각하는 최고의 사내 복지 = 근무 시간 단축! 가장 선호하는 사내 복지를 알아본 결과, Z세대는 ‘조기 퇴근(금요일 4시 퇴근 등)’을, 밀레니얼 세대는 ‘주 4일 또는 4.5일 근무’를 1위로 꼽았습니다. MZ세대는 전반적으로 근무 유형에 대한 복지를 선호하는 모습이었다고 하는데요. 그와 더불어 선호하는 복지 항목이 생애 주기적 특성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도 있..
주 4일제 근무, 오피스 이미지 모음 🖥️ 📣 '월화수목일일일' 미국을 비롯해 유럽에서 '주 4일 근무제'를 도입이 본격적으로 논의 중이에요. 미국에서 지난 7월 발의된 '주 32시간 근무제도'도입 법안이 하원 내 진보 진영의 지지를 확보하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것인데요. 이렇게 근로시간 단축을 위한 첫 시도는 아이슬란드의 2015~2019년까지의 주 4일제 시범 운영에서부터입니다. 기존과 같은 임금을 받으며 주 4일만 근무한 것으로 유치원 교사, 회사원, 사회복지사, 병원 종사자 등 전체 노동 인구 중 1%가 이 실험에 참가했는데요. 이에 뉴욕타임스(NYT)는 "아이슬란드의 실험은 엄청난 선공으로 결론 났다"며 참여한 근로자는 기존의 성과와 생산성을 유지하면서 일과 삶의 균형을 찾았고 직장에서 더 나은 협업을 이뤘다고 전했습니다. 우리나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