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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큐레이션

언제 먹어도 맛있는 파스타! : 파스타 이미지 모음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포장되어 있는 파스타 면과 소스들을 마트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데요. 비가 오거나 집에서 한 발자국도 나가기 싫을 때, 쟁여놓은 재료로 파스타를 만들어 먹으면 입맛을 돋우는 데 제격이랍니다. 또한 파스타가 녹말을 기본으로 하는 재료라서 웬만한 재료와 궁합이 잘 맞는다는 사실! 파스타는 어떤 재료를 넣느냐에 따라 맛이 확 달라지는 마술 같은 음식이에요. 그래서 저는 가끔씩 집에서 처치곤란인 재료가 있으면 파스타와 함께 섞어 만들어 먹곤 한답니다. 응용에는 조금 약하시다고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파스타 면의 종류가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기본에 충실한 맛을 살리는 재미도 쏠쏠하거든요! (베이식한 종류만 300가지가 넘어가는 파스타 😲) 🍝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파스타로는 까르보나라, 봉골레, 아라비아타, 알리 올리오, 라비올리 등이 있습니다. 심지어 소스나 첨가하는 재료, 면의 모양을 더하면 파스타의 종류는 수백 가지로 늘어난다고 해요. 그래서 파스타의 원산지인 이탈리아에서도 시중에 판매되는 파스타의 종류를 전부 파악하기조차 힘들다고 하지요. 위 글을 읽고 저는 본 투 비 파스타 킬러(a.k.a. 면 킬러)로써 한 때, 세상의 모든 파스타를 섭렵하겠다는 꿈을 가졌다가 고이 접었어요. 흑 대신에 이탈리아, 그중에서도 파스타를 거의 주식처럼 여긴다는 시칠리아섬으로 장기 여행을 떠나보자는 계획을 세웠답니다. 한 달 동안 시칠리아섬에서 지낼 수 있는 비용을 마련하면 그곳에 가서 원 없이 파스타를 먹을 생각이에요. 꿈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글을 작성하는 에디터! 가 준비한 오늘의 큐레이션 주제는 '파스타'랍니다. 생각보다 더욱 다양한 파스타의 종류를 123RF 이미지와 함께 쉽게 만나보세요! 사진과 함께 보면 이해가 쏙쏙!

 


 

123RF 이미지 번호 : 28375944

스파게티(Spaghetti)

직경이 1.8~2.0mm인 롱 파스타의 일종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파스타 종류입니다. 스파게티는 면의 굵기에 따라 더 세부적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두께가 2mm 정도 되면 스파게토니(Spaghettoni), 두께가 1.6mm 정도 되면 스파게티니(Spaghettini), 두께가 1.3mm~1.5mm 정도가 되면 페델리니(Fedelini)라고 불린다고 해요.

 

123RF 이미지 번호 : 30477941

페투치네(Fettuccine)

페투치네는 페투스라는 커팅 기계로 납작하게 잘라서 만들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납작한 모양의 파스타 면으로 탈리아텔레(길고 얇은 리본 파스타)와 모양이 비슷한데요. 페투치네는 육류, 치즈를 이용한 소스와 잘 어울린다네요!

 

123RF 이미지 번호 : 39162982

라비올리(Ravioli)

이탈리아풍의 만두로 재료가 다양하게 들어갑니다. 속에 치즈나 햄을 넣기도 하고 야채를 넣기도 하는데요. 취향에 따라 사각형, 삼각형, 원형 등 여러 가지 모양으로 만들어 먹는다고 합니다. 라비올리의 기본 요리법은 토마토소스를 얹고 그 위에 파르메산 치즈를 강판에 갈아 뿌리는 것이라고 하네요.

 

123RF 이미지 번호 : 40011652

팬네(Penne)

대롱 모양의 파스타 면으로 숏 파스타(면이 짧은 파스타)에 속합니다. 기본적으로 펜네는 끝을 사선으로 자른 튜브 모양을 하고 있지만, 줄무늬 유무와 크기 등에 따라 또 여러 종류로 나누어지는데요. 펜네는 보통 알덴테 (파스타 면을 씹는 맛이 느껴질 정도로 살짝 덜 익혀 먹는 요리 방식) 방식으로 조리하며 토마토소스나 미트 소스와 잘 어울린다고 해요.

 

123RF 이미지 번호 : 95932806

라자냐(Lasagna)

라자냐는 폭이 넓은 파스타 면입니다. 이탈리아어로 라자냐는 파스타 한 장을 부르는 말이고, 요리는 복수형인 라자니에(Lasagne)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라자냐와 미트 소스를 4~5층 정도로 번갈아 쌓은 다음에 맨 위에 치즈를 뿌려서 오븐에 구워내는 식으로 요리하는 것이 기본이랍니다.

 

123RF 이미지 번호 : 111451680

푸실리(Fusilli)

숏 파스타에 해당하는 파스타 면의 일종입니다. 스프링 혹은 꽈배기처럼 생겼으며 로티니(빙빙 비틀려 돌아간 모양이 스프링과 비슷한 파스타)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둘은 굵기에서 차이가 나는데 그마저도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서 크게 구분 없이 쓰인다고 하네요. 푸실리는 보통 토마토소스에 버무리거나 샐러드로 많이 사용합니다. 탄수화물의 함량이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 대용으로도 좋은 식품!

 

123RF 이미지 번호 : 148800136

파르팔레(Farfalle)

나비 모양 또는 리본 모양으로 생긴 파스타 면으로, 그 특유의 모양 때문에 이름도 파르팔레(Farfalle, '나비'라는 뜻)라고 붙여졌습니다. 같은 파르팔레라 해도 모양과 두께가 제각각이라고 하는데요. 파르팔레는 토마토소스 또는 치즈 소스, 생크림 소스 등과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차가운 샐러드에도 많이 사용한다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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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e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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