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방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려견 코 사진으로 만드는 개민증 발급 시작! 지문이 찍힌 주민등록증처럼 반려견 코(비문)를 찍어 반려견 신분 확인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됐어요. 원래 반려동물 등록은 내장칩 또는 외장 목걸이로만 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 실증특례로 비문을 이용한 등록도 가능해질 전망이에요. 파이리코에서 개발한 비문 기반 반려견 개체식별 기술이 연구개발특구 규제샌드박스(실증특례) 기술로 지정돼 '개민증' 발급이 가능해진 것. 규제샌드박스란? 신기술을 빠르게 시장에 내놓을 수 있도록 한 후 문제가 있으면 나중에 규제하는 방식을 의미해요. 비문 기반 '개민증' 발급 1호견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서 심리 치료견으로 활약하고 있는 '브리(보더콜리 견종)'라고 하는데요. 현재 반려동물 등록의 53.8%는 외장형 목걸이 방식으로 반려견 등록 관련법 개정이 완료될 때까지는..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