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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큐레이션

동짓날, 동지에 먹는 팥죽 사진 모음🌒

 

12월 22일인 "동지"는 1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입니다. 동지가 지나고 나면 해가 조금씩 길어지기 때문에 우리 조상들은 동지를 작은설이라고 부르기도 했어요. 지금은 설에 떡국을 먹으면 한 살 더 먹는다고 하지만, 예전에는 동지에 팥죽을 먹어야 한 살 더 먹는다고 하던 것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그럼 우리 조상들은 왜 동지에 팥죽을 쑤어 먹었던 걸까요? 팥의 붉은색이 나쁜 액을 막고 잡귀를 쫓아내는 힘이 있다고 믿었다고 해요. 또한, 나쁜 귀신을 쫓기 위해 팥죽을 대문이나 문 근처의 벽에 뿌리기도 했다는데요. 팥죽을 먹을 때도 나이수대로 새알심을 먹어 복을 빌었다고 합니다. (복을 빌 땐 마음속으로😉 ) 

 

123RF에서 찾은 팥죽 사진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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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