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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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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커피 3대장의 등장! 가성비 커피 맛집 최근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의 매장 개수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컴포즈커피’는 지난 5월, 론칭 9년 만에 2,000호점을 오픈했고 ‘메가커피’와 ‘빽다방’ 역시 5월 기준 각각 2,204개, 1,240개의 매장을 보유 중이라고 합니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기준 1,750개의 매장을 보유 중이고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를 이용하는 Z세대 소비자도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데요. 보통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같은 원조 커피 프랜차이즈는 기프티콘이 있을 때 방문한다고 해요. 주로 주변 지인들과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기프티콘을 주고받기에 쿠폰을 쓰러 방문하게 되는 것! 원조 커피 프랜차이즈를 이용할 때 가장 부담스러운 부분이 가격인데, 이 부분이..
뚜레쥬르의 주인이 바뀐다? 그럼 나의 포인트는! : 베이킹 이미지 모음 CJ 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의 새로운 주인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CJ 푸드빌의 사업부는 크게 외식 사업부(빕스, 계절밥상 등)와 프랜차이즈 사업부(뚜레쥬르)로 나뉘는데요. 이 중 코로나로 인해 외식 사업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크게 휘청거렸어요. 그래서 CJ 푸드빌은 핵심 사업부를 매각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프랜차이즈 사업부에 속해 있었던 투썸플레이스도 홍콩계 *사모펀드 앵커 에쿼티 파트너스에 매각되었고요. 지금으로서는 뚜레쥬르가 CJ 푸드빌의 유일한, 일명 '돈 되는 자산'입니다. 전체 매출에서 뚜레쥬르의 비중이 절반에 다다르거든요. CJ는 올해 8월에 뚜레쥬르 매각을 발표하고 국내외 사모펀드 등에 투자안내문을 발송하였지만, 11월 본입찰 결과 뚜레쥬르를 인수하겠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