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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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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백신 맞아도 마스크 착용 & 밤 10시 이후 야외 음주 금지. 🚫 수도권에서는 이번 달 1일부터 사적 모임이 기존 4명에서 6명까지 허용되고, 식당 등의 영업시간도 자정까지 늘어날 계획이었는데요.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상황이 다시 안 좋아지면서 1주일 전격 연기하기로 했어요. 📢 확진자가 수도권에 몰리는 데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도 심상치 않았기 때문이에요. 중대본은 오늘부터 수도권에서는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도 실내외에서 모두 마스크를 착용, 밤 10시 이후 공원과 강변 등 실외에서 음주를 금지한다고 밝혔어요. 아직 끝나지 않은 바이러스의 위험, 슬기롭게 극복하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라요. 🙏🏻 이미지는 언제나 123RF 123RF.COM 전 세계 작가님이 제작하는 사진, 일러스트, 영상, 음원 자사, 납품용 관계없이 쓰는 안전한 디자인 소스 다운로드 후 평생..
백신 맞고 일상에 한걸음 더 가까워져요! 정부가 백신 인센티브를 발표한 가운데,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에 지역 소상공인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어제(1일) 중앙방역대책 본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부터 접종자의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1단계 인센티브를 도입했는데요. 백신 접종자는 직계가족 모임 인원 기준에서 제외되며, 요양 병원과 요양 시설에서는 환자나 면회객 중 어느 한쪽이라도 접종 완료 시 대면 면회가 허용된다고 해요. 🙆‍♀️🙆‍♂️ 이와 더불어 백신 빅뉴스 하나 더!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 30세 미만 국민을 대상으로, 2분기 화이자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이 다음 주 월요일(7일)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20대 모두 스탠바이!)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일상의 시간을 당길 수 있도록 백신 접종! 적극적으..
마스크 없는 일상의 복귀? 미국, '노 마스크' 허용 진짜 딱 하루라도 마스크 벗고 다니고 싶다 생각하는 사람 손! 📣 노 마스크를 허락한 정부가 나왔어요. 바로 미국인데요. 🗽 세계적인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를 비롯해 미국 내 월마트 및 디즈니월드 등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지침에 따라 마스크를 꼭 쓰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어요. 이게 어떻게 가능하냐고요? 바로 미국의 높은 백신 접종률 때문인데요. 미국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비율은 전체 인구 대비 36%를 기록했으며, 1회 접종을 마친 비율은 무려 47%나 된다고 해요. 하지만 국민들은 "진짜로 벗어, 말아?" 혼란스러워하고 있다고. 주 정부와 기업마다 예외도 있고 학교, 병원, 버스에서는 여전히 의무라고 합니다. 너무 이르다는 목소리도 크고, 에디터도 이에 동의하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신호로 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