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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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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바뀐 분리배출 방법, 꼼꼼하게 알기 ♻️ 여러분, 새해를 맞이 해 분리수거 표기법이 보다 알아보기 쉽게 바뀌었는데요. 함께 체크해 볼게요. 🕵🏻‍♀️ 1.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하는 것 플라스틱과 펌프 등 2가지 이상의 재질로 구성된 제품이나 포장재를 표시해 주는데요. 별도 도구를 쓰지 않으면 분리할 수 없는 경우 해당되어요. 이 표기가 붙은 제품은 일반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버리면 되는 것. (예시, 플라스틱 뚜껑이 붙어있는 종이팩, 살충제 스프레이 등 다른 재질의 밸브가 붙어 있는 알루미늄 캔, 금속 용수철이 사용된 펌핑용기) 2. 종이팩 ▶ 일반팩, 멸균팩으로 구분 기존 종이팩을 버릴 때 재질이 다른 살균팩과 멸균팩이 섞여 들어가는 문제가 발생했었는데요. 냉장보관용 우유팩 등은 '일반 팩', 알루미늄이 섞인 상온 보관용 두유팩이나 주스팩은..
필환경 시대 : 제로 웨이스트 사진, 일러스트 모음 제로 웨이스트 (Zero-waste)란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된 제품으로 살아가며 쓰레기가 없는 삶을 실천하는 사회 친환경 운동을 뜻합니다. 저는 어제 닭강정을 신상 맛집에서 픽업 주문하였는데요. 과다 포장에 매우 놀라고 말았습니다. 닭강정 맛 별로 인쇄된 아주 큰 종이가방, 안에는 플라스틱 포장 투성이었고요. 과다 포장을 보고 접을 수 있는 장바구니를 늘 가지고 다녀야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제 가방에 쏙 넣어 들고 다니면 되었을 테니깐요. 소비자 운동 확산에 따라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기업 또한 늘고 있습니다. '사이다' 탄산 음료로 유명한 스프라이트는 브랜드 컬러인 초록색 용기를 포기하고 재활용 가능한 투명 용기로 변경하였습니다. 파타고니아 의류 브랜드는 리사이클링 원단으로 의류를 생산하며..
06월 05일 세계 환경의 날 이미지 및 일러스트 모음 1972년 06월 0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인간 환경회의를 통해 매년 06월 05일이 세계 환경의 날로 제정되었습니다. 범세계적으로 모두가 참여하여 작은 실천에서부터 환경보호가 시작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세계 환경의 날! 2018년에는 '플라스틱 오염 퇴치'라는 주제로, 작년에는 '대기 오염 퇴치'라는 주제로 환경의 날이 진행되었는데요. 올해 선정된 주제는 무엇일까요? 바로, '생물 다양성'입니다. 인간으로 인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지구의 모든 생물을 포함한 자연환경을 보존하고자 하는 것에 의미가 있답니다. 현재 빙하는 놀라운 속도로 녹고 있으며 해양 산성화와 수온 상승은 바다의 생산성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산호는 150년 동안 반으로 줄었고 야생 생물 종의 멸종 또한 너무나 빨리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