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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웨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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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커다란 변화 : 기업에 불어든 친환경 바람 최근 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 "친환경". 이러한 흐름에 대중들은 물론 대기업과 중소기업 그리고 소상공인까지 탑승하였습니다. 그중에서도 자동차 업계에 등장한 바람이 가장 놀라운데요.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바꿔나가는 것은 물론 볼보, 포르쉐 등 거대 자동차 회사에서는 자동차 내부 또한 동물 가죽 대신 재활용 섬유나 버려진 어망 등을 활용한 비건 인테리어까지 내놓았다고 합니다. 또한 스타벅스 커피 코리아는 어제 자로 지속 가능성 중장기 전략 "Better Together", "가치 있는 같이"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2025년까지 매장 내에서 일회용 컵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일회용 컵은 모두 재사용 컵으로 바꿀 계획이며 올 하반기, 재사용 컵 시범 사용 매장을 선정하고 무인 컵 반납기..
제로 웨이스트로 다가서는 첫 걸음! 제로 웨이스트 (zere waste)는 모든 제품이 재사용될 수 있도록 장려하며 폐기물 배출을 방지하는데 초점을 맞춘 친환경 원칙입니다. 사용하던 제품을 쓰레기 매립지나 소각장 또는 바다로 보내지 않는 것이 목표인데, 현재까지는 전체 플라스틱 양의 9%만이 재활용되고 있다는 슬픈 현실 😥 SNS에서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캠페인 중, 개개인이 일상생활에서 쓰레기 발생을 줄인 사례와 자신만의 쓰레기 줄이는 방법 등을 공유하여 '#제로웨이스트챌린지', '#Zerewastechallenge'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지인을 지정하여 태그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이 가장 유명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배달 및 포장 서비스 급증과 더불어 바이러스를 차단을 위한 마스크와 위생장갑 사용의 증가 등..
필환경 시대 : 제로 웨이스트 사진, 일러스트 모음 제로 웨이스트 (Zero-waste)란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된 제품으로 살아가며 쓰레기가 없는 삶을 실천하는 사회 친환경 운동을 뜻합니다. 저는 어제 닭강정을 신상 맛집에서 픽업 주문하였는데요. 과다 포장에 매우 놀라고 말았습니다. 닭강정 맛 별로 인쇄된 아주 큰 종이가방, 안에는 플라스틱 포장 투성이었고요. 과다 포장을 보고 접을 수 있는 장바구니를 늘 가지고 다녀야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제 가방에 쏙 넣어 들고 다니면 되었을 테니깐요. 소비자 운동 확산에 따라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기업 또한 늘고 있습니다. '사이다' 탄산 음료로 유명한 스프라이트는 브랜드 컬러인 초록색 용기를 포기하고 재활용 가능한 투명 용기로 변경하였습니다. 파타고니아 의류 브랜드는 리사이클링 원단으로 의류를 생산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