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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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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국 필수템, 손소독제에서 메탄올이 발견되다. 국내 손 소독제 다수에서 실명과 신경계 손상 등을 일으킬 수 있는 독성물질 메탄올이 포함됐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어요. 현재까지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손소독제 34종 중 33종에서 메탄올이 확인됐다고. 하지만 고의로 넣은 것이 아니라 제조공정에서 생긴 불순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에탄올 👉🏻 OK 메탄올 👉🏻 NO) 해외에서 메탄올이 포함된 손소독제가 발견되어 판매 중지된 사례는 있었지만, 이렇게 국내의 손소독제에서 메탄올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해요. 손소독제에 든 메탄올 성분은 강한 휘발성으로 인해 눈, 코, 입, 피부로 흡입될 수 있는데요. 연구진은 엘리베이터 같은 좁은 공간에서 손소독제를 반복적으로 수십 회 사용할 경우 미국 정부 산업위생 전문가협의회의 단시간 노출 허용기준인 250ppm..
올해 연말은 집에서, STAY HOME!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임박 지난 주말, 국내 코로나 19 하루 확진자가 처음으로 1,000명대를 기록했어요. 현재 여러 조건이 맞물려 확진자가 갑자기 증가하고 있는데요. 1·2차 유행 때와는 달리,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한꺼번에 나오고 있으며 교회와 요양병원 등의 곳에서도 일상 감염이 시작되었어요. 그리고 무증상도 문제! 이번 3차 유행에선 자신이 감염된 줄 모르고 다른 사람을 감염시킨 경우가 많았어요. 어디에서 감염됐는지, 누가 어떻게 옮겼는지 동선을 파악할 수 있던 1·2차 유행과는 확연히 다른 점이라고 합니다. + 가장 큰 문제! 추운 겨울이 와버렸어요. 바이러스는 낮은 온도와 건조한 환경에서 더욱 오래 생존할 수 있는데요. 추워서 문은 꽁꽁 닫고 환기도 안 하다 보니, 실내에서 바이러스가 더 빨리 퍼졌다는 분석이 있어요. 😷..
코로나 19 재유행의 시작 : 마스크 일러스트 모음 코로나 19 재확산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28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으로 200명대를 유지하고 있어요. 코로나 19 집단 감염이 본격화된 지난 14일부터 신규 확진자는 계속해서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고요. 그리하여 어제부로, 전국 모든 지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였는데요. 실내 50명·실외 100명 이상 모이는 행사는 모두 금지되고, (이는 예비군 소집훈련도 포함! 올해 훈련은 모두 취소된다고 해요. 대상자는 모두 이수한 것으로 일괄 처리되며 원하는 사람은 비대면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예비군 훈련이 취소된 건 52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고!) 클럽·노래방·뷔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