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골살이

(2)
알파세대 뉴 트렌드 : 최첨단 세상 속, 농촌으로 유학가는 10대들! 알파세대의 교육과정, 어디까지 알고 계신가요? 아마 알파세대가 학교에서 코딩 수업을 듣는다는 소식은 익히 들어보셨을 거예요. 실제로 요즘 학교에는 디지털 소양을 기르기 위한 교육이 적극적으로 도입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2025년부터는 AI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해 학생의 수준 별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해요. 그런데, 한편에서는 또 새로운 흐름이 발견되고 있는데요. 바로 농촌으로 유학을 떠나는 초, 중학생이 늘어나고 있는 겁니다. 평소 우리가 생각하던 "알파세대 = 디지털에 익숙한 세대" 였는데요. 이들이 디지털과는 거리가 먼 농촌으로 유학을 간다?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데요. 알파세대의 새로운 근황, 농촌유학에 대해 소개할게요. 농촌유학이란? 서울에 재학 중인 초, 중학생이 농촌 마을의 학교에 다니면서..
요즘 청년들이 귀농 · 귀촌하는 이유는? 예전에는 ‘귀농 또는 귀촌’이라고 하면, 은퇴 후 도심 외곽이나 고향으로 돌아가는 장년층을 떠올리곤 했었어요. 하지만 요즘에는 꼭 그렇지만도 않아요. 귀농, 귀촌을 알아보는 청년들도 많아졌거든요. 우선 귀농과 귀촌의 차이를 설명해 볼게요. 귀농 : 농어촌 이외의 지역에 거주하는 농어업인이 아닌 사람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농업인이 되기 위해 농촌지역으로 이주하는 것 귀촌 : 농어촌 이외의 지역에 거주하는 농어업인이 아닌 사람이 농어촌 지역에 자발적으로 이주하는 것 농업인은 대통령령으로 정의하고 있어요. 귀농인과 귀촌인 모두 농어촌 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던 사람이어야 합니다. 전입신고까지만 하면 귀촌인 / 농업경영체를 등록하면 귀농인으로 분류해요. 그런데 왜! 요즘 청년들에게 귀농과 귀..